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난타 교실’을 개강했다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난타 교실’을 개강했다

대전 서구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난타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난타 교실’은 방학기간 중 어린이 여가선용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은 흥겨운 우리 가락을 즐기고 이해하며, 스트레스를 외부로 표출하는 올바른 방법을 익히고 아울러 정서 안정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미순 관저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 정서 함양에도 좋지만 어른 위주로 운영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프로그램 수혜층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자치센터 시설을 개방,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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