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PC 40대 기탁

24일 롯데케미칼연구소에서 김휘찬 부문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창만 팀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신동천 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이문경 행복누리재단 과장(왼쪽에서 두 번째), 임채정 행복누리재단 대리(오른쪽에서 첫 번째)에게 청소년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PC 40대를 기탁하고 있다.
24일 롯데케미칼연구소에서 김휘찬 부문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창만 팀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신동천 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이문경 행복누리재단 과장(왼쪽에서 두 번째), 임채정 행복누리재단 대리(오른쪽에서 첫 번째)에게 청소년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PC 40대를 기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24일 롯데케미칼연구소(소장 강경보)가 PC 40대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PC는 청소년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관내 13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휘찬 부문장은 “작은 일이라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연구소 임직원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과 연계하여 매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과학도서 지원, 장학사업 등 교육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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