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18일 논산 시민헌혈 임원(논산시로타리클럽, 논산시소상공인협의회, 논산시남부시장상인회, 논산시 취암동 번영회, 논산시중앙상가상인회)을 초청해  안정적인 동·하절기 혈액 수급 확보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논산 시민헌혈은 지난 2010년 3월 시작해 논산시로타리클럽, 논산시남부시장상인회,  논산시배드민턴협의회 등 다수의 봉사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규모를 늘렸다. 또 2015년 1월 13일엔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하절기에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헌혈약정을 체결했고, 동·하절기마다 매년 2번의 시민헌혈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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