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커뮤니티케어 논의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은 2일 대한간호정우회 전국 지회장 및 현직 간호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커뮤니티케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2일 의회 회의실에서 (사)대한간호정우회(회장 김희걸)와 함께 ‘제3회 의정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의 지회장 및 현직 간호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커뮤니티케어’라는 주제로 보건의료·요양·복지서비스간 원활한 연계와 지역 돌봄서비스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간호사의 역량 강화에 대해 토의했다.

박남주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간호사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지역의 커뮤니티케어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들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사)대한간호정우회는 의료보건서비스 향상과 고령화 사회에서의 간호사의 역할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 출신 회원들로 구성된 지방의원들의 모임이다.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을 비롯한 ‘제3회 의정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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