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817세대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1784세대 중 1371세대

7월 지역에서는 2개 단지 총 2601세대 중 2188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분석한 7월 분양예정아파트는 세종 817세대, 충남 1784세대(일반분양 1317세대)로 조사됐다.

세종은 4-2생활권에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817세대를 분양한다.

세종시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L3, M5블록에 전용면적 59~99㎡, 총 81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며,  단지 내 상가 8실을 동시분양한다.

한성건설은 충남 천안시 원성동 일대에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은 충남 천안시 원성동 192-29번지에 들어서며 1~2단지, 전용면적 59~114㎡,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 규모로, 총 1784세대로 구성된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6일 전국 34개 ‘고분양가 관리지역’의 분양가 상한기준을 변경했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는 주변 분양가 및 시세의 100~105%(기존 11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상한 기준이 강화되었다.

새 분양가 심사기준은 6월 24일부터 발급하는 분양보증분부터 적용됐다.

HUG의 분양가 산정 기준 변경으로 6월 분양예정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연기하며, 7월 분양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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