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지난해에 이어 A등급 기관으로 선정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는 감사원이 실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전국 287개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체 실시한 감사활동 실적을 평가해 A, B, C, D 4등급으로 구분했다.

심사결과 중구는 자체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공정성 등 그 활동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감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중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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