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방공예, 체험키트 등 특색 있는 창업동아리 활동 공로 인정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충섭)가 2019 고졸성공취업대박람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천안여상은 지난 25일 서울 SETEC에서 진행된 2019 고졸성공취업대박람회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규방공예, 체험키트 등 특색 있는 창업동아리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수 고졸인력의 사회적  취업 경로 제시와 생생한 취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3만 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천안여상은 5명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쉽게 전통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규방공예 체험키트 활동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 16개 학교와 선의의 경쟁을 펼쳐 3위에 입상하며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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