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모두가 늘 구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장종태 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매년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장 청장은 ▲주민의 구정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신뢰받는 구정을 위한 노력과 주민과의 약속사업 이행률 ▲주민 맞춤형 일자리·복지서비스 시행 ▲민·관 협업체계 구성 및 공동체활성화 사업 등에 대해 높히 평가 받았다.

장종태 구청장은“2년 연속하여 받은 이번 수상은, 우리 1천여 공직자 모두가 늘 구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적극 발굴·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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