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특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특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 서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특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필수연계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 청소년 발굴 및 특별지원을 위한 심의․선정한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19년 특별지원 대상 위기 청소년 지원 현황을 보고하고 추가로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1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청소년은 이번 달부터 지원을 받게 되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장종태 청장은 “매년 이어지는 특별지원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아 더욱 적극적으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