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초에서 삼성동모꼬지 주관으로 학생 대상 지역 역사·문화 탐방

삼성동모꼬지의 '삼성동의 역사, 문화 배우기' 시간 모습
삼성동모꼬지의 '삼성동의 역사, 문화 배우기' 시간 모습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성동모꼬지(삼성동역사문화알기)가 19일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삼성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동의 소소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옛 고을 원님격인 김하겸 삼성동장이 일일초대강사로 108년의 역사를 지닌 삼성초등학교에서 삼성동의 역사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황옥정 삼성동모꼬지 회장은 "삼성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조사, 발굴하고 있다"며 "비록 작은 것이라도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동모꼬지의 '삼성동의 역사, 문화 배우기' 시간 모습
삼성동모꼬지의 '삼성동의 역사, 문화 배우기' 시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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