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연합 봉사활동으로 화단과 쉼의자 설치 마쳐

퍼블리코 대전의 봉사로 석교동에 설치된 플랜트박스와 쉼의자 모습
퍼블리코 대전의 봉사로 석교동에 설치된 플랜트박스와 쉼의자 모습

대전 중구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공공기관의 봉사로 플랜트박스 화단과 쉼의자 설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진흥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로 구성된 ‘퍼블리코 대전’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인 모암로 외 4개소에 40개의 플랜트박스로 된 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이들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석교동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돌다리로 외 4곳에 쉼의자 17개도 설치했다. 

김태수 동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시설물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