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농업인이 초보 귀농인 정착 돕는다’

지난 1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멘토링 협약 장면
지난 1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멘토링 협약 장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 이후 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본소 소강의실에서 귀농귀촌인의 영농초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선배 귀농인 7명과 후배귀농인 20명이 귀농귀촌 멘토링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선배 귀농인들은 초보 귀농인들을 위한 정착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농사법과 귀농 초기 농촌생활 정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센터에서도 예비 귀농인이 지역 선도농가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현장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앞으로 12월까지 예비 귀농인들은 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기술과 다양한 영농지식은 물론 유통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영농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단계별로 현장감 있게 배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은 단순히 생활 터전을 농촌으로 옮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을 공동체와 함께 숨 쉬며, 그 속에 녹아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귀농‧귀촌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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