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직원이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역에서 시민을 상대로 간염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구청 직원이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역에서 시민을 상대로 간염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역에서 간염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철저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 달라고 구민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정부청사 역, 갤러리아타임월드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 A형 간염 예방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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