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상으로 한국문화정보원 양훈지 변호사 강의

공공저작물 개방 지원 실무자 교육 모습
공공저작물 개방 지원 실무자 교육 모습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 지원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양훈지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저작권의 기본개념 이해와 공공저작물의 안전한 개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공저작물이란 2014년 7월 저작권법 개정에 따라 국가나 지자체의 저작물을 국민이 별도 허가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이다.

공공저작물 개방 지원 실무자 교육
공공저작물 개방 지원 실무자 교육

구 관계자는 “우리 구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물 개방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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