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초가 13일 오전 놀이활동 시간을 활용해 정산지구대와 함께‘경찰관과 함께하는 축구 꿈놀이’를 가졌다.
정산초가 13일 오전 놀이활동 시간을 활용해 정산지구대와 함께‘경찰관과 함께하는 축구 꿈놀이’를 가졌다.

정산초가 13일 오전 놀이활동 시간을 활용해 정산지구대와 함께‘경찰관과 함께하는 축구 꿈놀이’를 가졌다.

이날 운동장에서 정산지구대 경찰관 12명과 본교 5, 6학년 학생들이 함께 준비운동과 개회식을 마치고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전반, 후반 각20분씩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토앻 평소 경찰관에 대한 무서운 인식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항상 우리 곁에 가까이 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었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최선을 다했으며 다친 사람 없이 경기를 잘 마쳤다. 재학생들 또한 스탠드에 앉아 열띤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홍팀 2점, 청팀 2점을 득점해 무승부로 끝나 2학기 결승 경기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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