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몰 지원사업, 노후전선정비 및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추가 지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8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 지원사업, 청년상인 도약지원사업, 노후전선정비사업,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등이다.

지난 1월 통합 공고 실시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는 지역선도형시장(서천특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도마큰시장)을 비롯해 주차환경개선사업(오류시장, 세종전통시장, 온양온천시장 등), 노후전선정비사업(부여중앙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세종대평시장, 금산시장 등)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의 전 분야에 걸쳐 선정된 바 있다.

특이사항으로 지난번 모집공고 시 지역에서는 복합청년몰 조성사업과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사업 신청이 없었는데,  2018년 추가모집을 통해 대전 중앙메가프라자와 충남 천안명동대흥로상점가, 금산시장이 청년몰 조성을 끝내고 활성화 및 확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와 기업마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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