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결정 시 경쟁력부터 지원 정책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창업을 하지만, 정작 운영 방식을 살펴보지 않으면 장기 운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특히 요리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없는 사람이 음식점 창업을 처음 진행한다면 메뉴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에 의지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실제 두 가지 경우 모두 최근의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매출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라면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 초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운영의 간편성을 높여 1인 남자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본사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모든 식재료를 팩으로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을 갖춰, 누구나 본사의 교육을 30분만 이수하면 누구나 라멘집 창업이 가능하도록 체계화했다.

별도의 조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조리가 간편하되 맛은 우수한 도쿄라멘3900의 메뉴들은 특제 소스와 마늘 기름으로 감칠맛을 높여, 단일 메뉴로 라멘 70만 그릇 이상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지난 해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 대상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손님이 직접 주문과 결제, 식기 반납까지 직접 진행하는 셀프 무인 시스템으로, 홀 인원에 대한 부담까지 낮춰 1인창업아이템과 무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용현동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진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등을 비롯한 도쿄라멘3900의 전국 80개 지점 중 상당수가 1인 남자 소자본창업아이템과 초보 외식업창업 아이템으로 오픈했다.

높은 운영 효율성과 우수한 맛 덕분에 10평 남짓의 작은 규모의 대구보건대점과 숭실대 도쿄라멘에서 200만원 이상의 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3천만원대 업종 전환 창업을 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 라멘 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될 정도로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한 라멘 프랜차이즈다. 이에 소자본 창업과 1인 운영이 가능한 유망프렌차이즈를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초보 창업자와 업종 변경 창업을 알아보는 자영업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 3900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라멘3900은 고객 만족도 향상과 매장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고객을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다이슨 공기 청정기와 에어팟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으며, 현재 80개 지점 돌파를 기념해 선착순 8개 예비 지점에 200만 원 상당의 ‘면’ 물류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