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광고책자 브랜드 ‘K배달’ 출시 예정
‘콕콕114’ 앱, 기가지니 동시 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46개 광고 사업자 참여

(왼쪽부터) 퍼블릭스 정성진 대표, KT CS 최장규 본부장, CSJ 이종윤 대표가 11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오프라인 광고책자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CS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오프라인 광고책자 제작을 위해 캐시백 광고책자 제작 회사 CSJ, O2O 시스템 개발 전문 퍼블릭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오프라인 광고책자 브랜드 ‘K배달’을 출시할 예정이다.

‘K배달’은 주문 고객에게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 및 등록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광고책자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밀착형 앱 ‘콕콕114’와 인공지능TV ‘기가지니’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이 주요 홍보채널로 활용하는 오프라인 광고책자의 광고 효과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전국 46개 광고 사업자도 참여한다. K배달은 6월 중 경기도 평택에서 배포를 시작하며 올해 안에 서울, 수도권 지역 등 전국으로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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