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8. 10:00~15:00/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 본부장 정관순)는 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 3차 충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참여단체 위원들과 함께 저출산 대응 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하는 육아캠페인홍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가족, 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 퍼즐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임산부 만삭체험 등을 통해 함께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관순 본부장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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