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력 9년차, 1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퓨전찜닭 ONLY ONE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이 ‘연 매출 7억원 보장’과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3*9프로젝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찜닭 창업 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의 ‘연 매출 7억원 보장’과 ‘3*9프로젝트는 신규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창업, 업종전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케팅 비용은 물론 월 최대 300만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 매출 보장제 이벤트이다. 당초 선착순 5분의 예비 창업자에게만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었으나, 창업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이벤트를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

‘연 매출 7억원 보장’과 ‘3*9프로젝트’는 1년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3개월 동안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마케팅 교육 등의 혜택이 지원되고 9개월 동안 예비 가맹점주와 본사가 협의한 매출을 기준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이다.

일미리금계찜닭 본사 관계자는 “3*9 프로젝트’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상황에 대한 ‘안정성’과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단순하게 체인점을 오픈하고 끝나는 게 아닌 ‘평생가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지키고자 하는 가맹본부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라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 조기범 대표는 “작년 대비 올해에는 업종변경 및 업종전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대부분의 가맹상담을 하는 분들이 저 매출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으며, 자본력이 낮아 쉽사리 변경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 “이 외에도 가맹비 할인, 인테리어 자율시공,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현실적인 방안을 통해 초기 창업비용을 낮춰 창업자의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 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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