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전플러스 등 시스템 설치한 전국 골프존 매장 진행
대회 우승자에게는 챔피언십 1000 포인트 지급 및 챔피언십 진출 시드 제공
골프존이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2019 KB국민카드 GATOUR 3차 결선대회(온라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KB국민카드 GATOUR'는 홀수차 온라인, 짝수차 오프라인으로 총 연 9회 진행되는 대회다. 10회차에는 챔피언십 경기를 연다.
이번 온라인 결선대회는 총상금 3억 원 상당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전 '2019 KB국민카드 GATOUR' 두 번째 온라인 결선대회다.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지역별 '마스터 리그' 온라인 예선을 거친 98명의 결선 진출자와 챌린지 리그에서 남녀 각 랭킹 1위를 기록한 총 2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100명(여 28명·남 72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달 28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 'KB국민카드 GATOUR 2차 결선대회(오프라인)' 여자부 우승자 이미숙(닉네임: K스타이서진)·남자부 우승자 진수근(닉네임: -jinstar-), 팽팽한 접전을 펼친 윤대현(닉네임: [애딕])·윤순오(닉네임: 쿵!콩.) 등이 참여해 다시 한 번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코스는 여자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CC(WEST, EAST), 남자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CC(MOUNTAIN, VALLEY)로 진행된다.
대회 공식 시스템인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 최대 3라운드까지 참가 가능하며 총 3번의 라운드 중 가장 높은 라운드 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시상은 스트로크 순위별 남녀 1위 랭커 배출 매장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트로크 랭킹에 따른 골프존 마일리지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