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가 건양대학교병원 소아재활센터에 '사랑의 병원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총학생회는 대전캠퍼스에서 열린 '건양 가족 대축제 및 학술제' 중 나눔 바자회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 환아와 가족에게 쓰일 수 있도록 소아재활센터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27일 건양대병원 11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양희창 총학생회장, 송상우 총학생 부회장, 이재영 입학학생처장, 건양대학교병원에서는 구훈섭 대외협력실장, 성경모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