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초등학생 위해

롯데백화점 대전점 6층 ‘블랙야크 키즈’ 매장에서 직원이 빅사이즈 아동복을 입고, 성인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빠른 성장으로 아동복 착용이 어려운 초등학생도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는 빅사이즈를 제공하는 키즈 패션 브랜드를 제안한다.

6층 유·아동복 매장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블랙야크 키즈’에서는 운동화(7만 9000~10만 9000원)가 240㎜, 여름 트레이닝복 세트(4만 5000원)와 반팔 티셔츠 3종 세트(4만 5000원) 등이 175사이즈(성인95)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디자인의 빅사이즈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성인 블랙야크 매장에서도 같은 디자인이 판매되고 있어 패밀리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또, 클래식하고 세련된 미국의 감성을 담은 ‘타미힐피거 칠드런’도 린넨셔츠(6만 8600원), 면티셔츠(3만3600원), 바람막이 점퍼(11만 5500원) 등 176사이즈까지 여러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블루테일’은 편안하면서도 감수성 있는 디자인의 아동복으로 쉐도우 썸머 티셔츠(4만 3000원)와 워터프린트 티셔츠(4만 8000원)가 175사이즈까지 있고, 레이어드 체크원피스(13만 8000원)는 170사이즈까지 나오고 있으며, 매장 내 판매되고 있는 모든 디자인의 상품들이 170사이즈 이상으로 선보이고 있어 큰 아이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빅사이즈 아동복이라 하면 디자인도 평범하고 제품 종류도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빅사이즈 아동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개성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종류의 빅사이즈 아동복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