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국제교류센터와 협력해 지역 주요대학교 주변 및 원도심에서 2019 무지개다리사업 '우리多문화人'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충남대학교 궁동 진입로 ▲한남대학교 쪽문 ▲배재대학교 정문 앞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서대전시민공원 등 총 5개 장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대전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여명이 인식도 조사에 참여한다. 지역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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