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지누션의 멤버 '션'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부산-서울 430km를 자전거로 완주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기부활동을 위해 자전거로 부산에서 서울 430km를 18시간 47분에 완주했다"고 말했다.
또한 18시간만에 서울에 도착한 후 바로 가족들과 바로 강원도 양양으로 운전을 했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참여한 축구선수 '김병지'는 "내가 잘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션 옆에 서니 작아지는 기분이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다둥이들의 아버지인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딘딘이 녹화에 참여해 재미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