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석교초등학교가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석교초등학교가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석교초등학교는 21일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문화예술소외계층에게 문화공연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및 교육부가 협력하여 지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2019년 석교교가 유치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악기 및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창작동요 100년의 역사 중 가장 사랑받았던 동요를 엄선해 아름다운 아카펠라의 하모니로 동요의 감동을 극대화 시켜주는 공연으로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친근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학생은 “책에서 배운 동요와 성악가들을 만나게 되어 좋았고, 멋지게 공연하는 모습에 나의 미래를 꿈꿀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전석교초등학교는 2007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취약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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