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자매대학인 안후이과학기술대 정보보호학과 학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유학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순천향대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자매대학인 안후이과학기술대 정보보호학과 학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유학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순천향대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자매대학인 안후이과학기술대 정보보호학과 학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유학체험 캠프’를 운영 중이다.

학생과 교수들은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전공수업 참관, 캠퍼스 투어, 동아리와 만남 등을 통해 대학을 알아갔다. 또 한국문화탐방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왕리타오 안후이과학기술대 교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준 순천향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정보보호학분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재정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병욱 순천향대 국제교육교류처장은 “이번 유학체험 캠프는 중국학생들이 국내 대학 캠퍼스 문화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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