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연암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연암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국고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연암대는 2단계 사업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분야산업체 직무 중심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육근열 총장은 "2단계 LINC+사업에 신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스마트팜을 화용한 사회맞춤형 교육 고도화와 지역 상생을 선도하는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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