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가슴 따뜻한 연극 통해 가족의 소중함 전달-

계룡시(시장 최홍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사진=홍보 포스터)
계룡시(시장 최홍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사진=홍보 포스터)

계룡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연극을 공연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4일 오후 5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공연 10주년을 맞은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친정엄마와 딸의 가슴 뭉클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2009년 첫 공연 이후 64만 관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웰메이드 연극으로 죽음을 앞둔 간암 말기 환자 딸이 친정엄마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2박3일의 이야기를 그렸다.

국민배우 강부자가 엄마, 전미선이 딸로 출연, 검증된 연기력과 초연 때부터 10년간 다져온 호흡으로 더욱 깊은 감동과 울림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가슴 뭉클한 명대사와 세련된 무대 연출을 통해 모녀 관계를 다룬 연극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보기 너무나 좋은 작품이란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를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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