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복지재단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의 협업에 힘입어 3월 18일부터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전면허취득(적성검사 및 갱신 포함)을 위해 시험장을 찾는 센터 회원에게 편도에 한해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도 무료운행 출발지는 대전 전 지역이며, 도착지는 대전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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