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고성희 별명 '쏘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고성희가 출연한 장면이 게재됐다.

당시 방송에서 고성희는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제작한 영화 ‘롤러코스터’ 촬영 당시 하정우가 작품 촬영이 끝날 때쯤 ‘쏘요’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혔다.

‘쏘요’는 ‘쏘주 요정’의 줄임말이다. 고성희는 하정우가 자신을 '쏘요'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아직도 그렇게 불러 주신다. 소주 요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하정우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고성희에 대해 '10년 후에 충무로를 대표할 여배우'라며 칭찬했다.

이어 고성희는 “요즘 작품을 계속하고 있어서 최대한 얼굴이 붓지 않게 하기 위해 술을 마실 때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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