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부 관내 농·축협 임직원 참여 속...풍년 농사 기원-

농협논산지부(지부장 최명로)가 최근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광석면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농협논산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협중앙회 최명로 논산지부장을 비롯해 논산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논산시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은 최근 광석면 일원에서 농가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됐다.

배화접 시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석면 일대 과수원 4곳을 찾은 이른 최 지부장 등은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배화접에 펼쳐 과수농가들 걱정을 덜어줬다.

최명로 논산시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진행, 농업인 영농애로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협력 사업도 적극 발굴해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