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씨가 불법 촬영 영상 유포 단체대화방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나자, 누리꾼들의 추적이 시작됐다.

이중 FC앙투라지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 신기현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질문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신기현은 직접 나서 불거진 논란과 의심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신기현은 ‘정준영 단톡 멤버 맞냐고 물어본 글 왜 삭제했냐’고 묻자 “저 아니다. 저는 현재 소속사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걱정마세요. 저는 저런 동영상에 대해 들은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비슷한 유형의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사건있으며, 영화배우 신 모씨와 한 모씨, 모델 정 모씨 등이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누리꾼들은 영화배우 신씨를 추적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