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범가너가 류현진의 공을 홈런으로 날려버렸다.

투수 범가너은 오늘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회초 타자로 나서, 홈런을 쐈다.

범가너는 올해 시즌 연봉 1200만 달러로 명성에 비해 적은 편이다.  그에 반해 류현진의 연봉은 약 203억원으로 1790만달러다. 범가너 연봉보다 500만달러 이상 높은 것.

범가너는 올해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는다. 그는 지난시즌 21경기에서 129 2/3이닝을 던지며, 6승 7패와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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