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이슈가 양대 포털을 뒤흔들고 있다.

양대 포털 뉴스 키워드에 황하나 이름 석자가 올라온 것으로, 뉴스의 중심에 선 배경에 관심이 핫하다.

자세한 상황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황하나가 남양유업 외손녀이기 때문으로 일거 일동은 늘상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복수의 미디어를 통해 황하나가 마약 의혹 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 전망이다.

아울러 검경의 봐주기 수사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물론 황하나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특히 박유천의 전 여친으로 알려져 이슈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형국.

황하나는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재벌가 키워드가 얽히고 설키면서 연예인 보다 더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장 '믿기 힘들다' '황하나 죽이기 같다' 등 여러 의견을 개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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