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가 26일 오전 8시 본교 영상관 삼거리에서 학생행복프로젝트 ‘등교케어’를 펼쳤다.
이날 유재원 총장, 김일수 학사부총장, 최도흥 대외협력부총장과 각 처장, 총학생회, 대의원회 등이 행사에 참석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를 했다.
학생들은 “아침을 굶고 등교해 배가 고팠는데 등교케어로 든든한 간식을 받아 왠지 모르게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신학기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한국영상대학교에 감사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학생행복프로젝트 ‘등교케어’는 등교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초 학교생활 적응과 응원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