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저소득층, 영·유아, 임신부 등 총 19,600명에 마스크 제공

대전 유성구래는 이달 말부터 마스크 구입이 부담스러운 건강 취약계층 19,600명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2300명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14,000명 ▲임신부 3000명이며, 동 행정복지센터나 어린이집, 보건소를 통해 일인당 마스크 8매를 배부 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KF80' 마스크로 평균 0.6㎛ 크기의 미세먼지를 80%이상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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