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명의 위원 신청·접수

2회차 화목한 주민자치학교 종료 후 기념촬영 모습
동구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2회차 '화목한 주민자치학교'를 마치고 참석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전 동구는 가양2동의 대전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주민자치학교 2회차 일정 '화목한 주민자치학교'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회는 평균 20명 내외를 머물던 기존 위원 수를 상회한 총 58명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주민들의 찾아가는 홍보'와 분야별 맞춤형 안내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21일에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자치학교에는 권선필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정완숙 사단법인 디모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동은 오는 26일, 28일에 3·4회 차 주민자치학교를 열고 내달 초 주민자치학교 이수자 대상 공개추첨 방식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최종 선발해 주민자치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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