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0여명과 함께 공한지·쓰레기 불법투기지역 등에 봄꽃 1000본 옮겨 심어

19일 마을 공한지에 봄꽃을 심은 오류동 주민 모습
오류동 주민들이 19일 마을 공한지에 봄꽃을 심고 있다.

대전 중구는 19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 50여 명이 함께 공한지 및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설치한 양심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1000본을 옮겨 심고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설치된 양심화분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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