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보 대형 공기막 조형물, 미로 어드벤처 등 설치
대청댐 인근 대청공원에 새로운 즐길거리가 들어선다.
대덕구는 대전시와 함께 대청공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휴보 모양의 대형 공기막 조형물, 미로 어드벤처, 아트체험 부스, 좀비덤 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청공원 다목적운동장 일원에서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악천후 시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