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포토라인에 서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방송 캡처)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포토라인에 서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방송 캡처)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포토라인'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서 사실상 펄쩍 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유인석 키워드는 이에 따라 '포즈' 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그날의 진실에 대해 언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유인석 대표가 '포토라인에 서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경찰과 기싸움에 돌입했다.

사실상 참고인이나 피의자가 포토라인에 서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게 수순이라면 다른 속내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유인석 대표가 공권력에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마저 나온다.

유인석과 얽히고 설킨 2016년 당시의 '윗선'에 대해 모두 공개하면서 '다 죽는' 카드를 쥐고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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