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스가 정준영과 계약을 해지했다. (사진=방송 캡처)
메이크어스가 정준영과 계약을 해지했다. (사진=방송 캡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성관계 몰카'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과 결별했다.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을 최종적으로 내린 것으로 관측된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늘자로 계약을 해지한다'라며 정준영을 방출했다.

사실상 불법 촬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선긋기에 나선 셈이다.

자칫 정준영으로 인해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다른 연예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부랴부랴 차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준영이 재판에 임할 수 있게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