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라온호텔컨벤션 이형복 지부장, 김용기 시 지회장 대의원 등 200여명 참석

이형복 유성구 지부장의 개회사
이형복 유성구 지부장의 개회사

제37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유성구 지부는 6일 오후 3시 유성구 봉명동 라온호텔컨벤션 1층 가람홀에서 2019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최기태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이형복 유성구 지부장을 비롯해 김용기 대전시지회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임순옥 동구지부장, 임재희 중구지부장, 정상목 대덕구지부장과 김진영 (주)더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 신홍기.이홍수 대전시지회 감사, 윤영준 충청주류 대표,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형복 유성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식재료, 임대료, 인건비는 줄줄이 오르고 매출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실정인데 외식업계에 적용되었던 특례업종 제외로 앞으로 업소경영에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올해도 용기 잃지 마시고 내일의 희망과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의 격려사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축사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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