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스타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방송캡처)
사차인치(스타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방송캡처)

 

일명 스타시드로 불리는 사차인치 활용법이 주목받고 있다.

사차인치가 중성지방을 줄이고 염증을 억제해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사차인치(Sacha Inchi) 남아메리카 원산의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에 해당하는 다년생의 만경목이자 그 씨앗을 말한다. 별모양처럼 생겨 스타시드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포화지방산 90% 이상, 오메가3 45%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오메가 지방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항산화제와 같이 섭취해야하는데, 사차인치는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산화되기 쉬운 지방산을 보호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먹는 방법은 쌈장이나 멸치볶음 등에 넣어 활용하거나, 그냥 먹어도 된다.

다만 사차인치는 지방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다소 높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하루 4~5알 정도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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