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2시30분 불...계사 4개동 전소, 1억2500만원 피해

5일 오후 2시 30분께 세종시 전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5일 오후 2시 30분께 세종시 전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양계장 4개동(660㎡ 2개동,350㎡ 2개동)과 닭 5만5000여마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소된 계사 내부 모습.
전소된 계사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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