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현빈 (사진: 영화 '꾼'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 꾼 현빈 (사진: 영화 '꾼'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 '꾼'의 스릴 넘치는 사기극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7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에서 영화 '꾼'이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현빈의 과거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현빈은 지난 2007년과 2016년에 배우 황지현·강소라와 각각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그러나 황지현과는 공개 열애 소식 직후 약 한 달여 만에 갑작스럽게 결별 소식을 알렸으며 강소라와는 지난 2017년, 약 1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또한 황지현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하며 약 7년여 만에 대중들에게 근황을 전했고 강소라 역시 이날 영화 '자전차왕 엄봉독'을 개봉하며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에 '꾼'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주연 배우 현빈이 과거 애정을 드러냈던 두 배우 역시 회자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꾼'에서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허성태 분)을 잡기 위해 검사 박희수(유지태 분)과 손을 잡고 사기꾼 3인방과 함께 '사기꾼을 잡기 위한 사기극'을 벌이는 우두머리 지성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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