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꽃게 (사진: MBC '라디오스타')
효린 꽃게 (사진: MBC '라디오스타')

'효린 꽃게'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가수 효린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가수 효린은 지난 1월 한 매체에 출연해 꽃게 춤에 대해 "무언가 열심히 할 때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며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을 먹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면 절제가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꽃게춤 논란이 불거진 효린은 지난해 연말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둔부를 강조하는 짧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노출이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효린이 선보인 꽃게춤의 '달리'는 19금 판정을 받은 곡으로, 당시 무대에서 고양이처럼 허리를 눌러 앉아 요염한 자세를 취하는 격렬한 안무가 가미돼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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