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웅 대표이사, 21일 서울과 충청권 대학진학 20명 초청 300만원 씩 장학금 전달

한화토탈은 21일 서산공장에서 권혁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서울과 충청지역 대학에 진학한 지역 우수인재 20명에게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학입학을 축하 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등과 서산교육지원청장, 지역 학교장 등도 초청해 장학금 전달을 함께 축하 하고 격려했다
한화토탈은 21일 서산공장에서 권혁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서울과 충청지역 대학에 진학한 지역 우수인재 20명에게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학입학을 축하 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등과 서산교육지원청장, 지역 학교장 등도 초청해 장학금 전달을 함께 축하 하고 격려했다

한화토탈(대표이사 사장 권혁웅, 장막오테로델발)이 21일 서울과 충청지역 대학에 진학한 서산지역 대학생 20명에게 각각 300만 원씩 6000만원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및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는 기업 활동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토탈의 장학사업은 올해로 벌써 7년째다. 그동안 122명이 수혜를 받았다. 이렇게 출연한 장학금 규모도 4억 원에 달한다. 청소년 지원 사업 등 미래가차 창출 등과 연관된 지금까지 출연금 규모는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한화토탈은 이날 서산 대산공장에서 권혁웅 대표이사와 임직원, 학생과 학부모, 서산교육장과 지역고교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화토탈의 지역사회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은 끊임이 없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은 지속적이다. 사내 연구 인력들이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방과 후 과학수업을 담당하는 ‘꿈나무 과학교실’은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대산공군부대 장교들이 선생님으로 참여 하는 반딧불이 공부방 사업 지원과 서령고 대산고 대산중 등 지역 학교에 학교발전 기금 전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미래가치 창출 사업의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장학금 사업을 비롯해 회사의 각종 후원사업들이 서산지역 청소년들에겍 꿈을 실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 가는 계기가 마련되길 소망한다”며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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