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는 간호과 7회 졸업생 75명 전원이 2019년 제 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호과는 전원합격을 위해 국가고시 특강, 자율학습지도와 개별 교과목 지도강화, 모의고사, 개별면담 등을 통해 국가고시에 대비해 왔다.

이번에 합격한 간호과 졸업생은 고려대학교병원, 충북대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등 병원과 경희대학교, 가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 편입이 확정된 상태다.

정영희 간호과 학과장은 “이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학생 밀착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기반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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