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배우 김민, 이지호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출연해 화려한 미국 생활을 보여주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시작한 지 십 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신혼같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동 중에도 손을 꼭 잡고 움직이는 등 한 시도 떨어지지 못했다.
 
당시 두 사람은 한 식당으로 향해 마치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지호는 "아내가 있기 때문에 험난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생활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세간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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